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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인재 채용, 선호하는 유형 1위? '조직 친화적인 유형' 10명 중 9명은 동종업계 인재를 선호한다고 응답업무에 적응하기까지 걸리는 기간, 3개월이 가장 많아 기업들이 경력직 인재 채용 시 동종업계 경력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력직 채용 시 가장 선호하는 인재는 조직 친화적인 유형이 가장 높았다.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대표이사 윤현준)가 최근 기업 인사담당자 165명을 대상으로 '경력직 인재 채용 시 선호하는 요건'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15일 밝혔다. 조사결과 설문에 참여한 10명 중 9명은 동종업계 인재를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조사결과 89.1%가 '경력직 인재 채용 시 동종업계에서 근무한 경력을 선호한다'고 답했으며, '동종업계 출신을 선호하지 않는다'는 기업은 1.2%에 불과했다. 나머지 9.7%는 채용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
구직자 46% "면접이 가장 어려워요" 면접시 가장 어려운 질문 "강점 설명"구직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영역 ''면접' 출처: 잡코리아취업을 위한 여러 단계 중, 구직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영역은 '면접'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리 기업이 지원자를 왜 채용해야 하는가’와 같은 본인의 강점을 묻는 질문에 어떻게 답변할지 몰라 애를 먹는 것으로 조사됐다.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가 이직 및 취업을 위해 구직활동을 해 본 직장인과 취업준비생 730명을 대상으로 가장 어려운 채용 영역이 무엇인지 조사했다.우선 설문 참가자들에게 여러 단계의 채용 절차 중 유독 어렵게 느껴지는 영역이 무엇인지 꼽아보게 했다. 그 결과, 면접 영역이 어렵다는 의견이 46.4%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자기소개서 등 입사지원서 작성(38.8%) △인적성/역량검사(..
기업 60% “직원 채용 시 평판조회 한다” 기업 54.5%, 평판조회 때문에 최종 탈락시킨 적 있어 기업 10개 사 중 6개사는 직원 채용 시 평판조회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채용이 거의 확정된 상태에서도 평판조회 결과 때문에 채용을 진행하지 않았다는 기업도 절반 이상에 달했다.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가 기업 채용담당자 165명을 대상으로 직원 채용 시 평판조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업 60%가 평판조회를 실시하고 있다고 답했다. 평판조회를 진행하는 기업 중에는 ‘경력직만 한다’는 기업이 응답률 60.6%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채용하는 직원 모두 한다(30.3%) △임원급만 한다(26.3%) △신입직만 한다(14.1%) 순이었다. 채용 시 평판조회를 하는 방법은 이전 직장 동료와의 전화통화(42.4%)가 가장 많았으..
올해 1분기 채용공고 수 최다 증가 지역 ‘충남’ 인크루트, 지역별 채용공고 수 빅데이터 분석 결과 발표 가장 많이 감소한 지역 -38%의 ‘강원' 1분기 정규직 공고 중 절반은 ‘서울’ 여전한 수도권 쏠림 현상… 공고 10개 중 8개는 서울, 경기, 인천 올해 1분기 정규직 채용공고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충남’이었다.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이사 서미영)가 작년과 올해 1분기 자사플랫폼에 등록된 정규직 채용공고를 17개 광역시도별로 나눠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먼저, 전체 정규직 공고 수는 작년 1분기 대비 올해 9% 감소했다. 지난 1월 인크루트가 진행한 ‘2024년 채용계획 조사’에서 작년 대비 올해 채용계획(-8%p)이 줄었었는데, 실제로 1분기 공고 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개 지역 중 공고 수가 증가한 곳은 5곳(충남·전..
알바생 5명 중 1명, 알바 그만둘 때 '잠수 탄 적 있다' 알바몬 조사, 퇴사 의사 미리 밝히지 않은 이유 '사장님에 대한 불만 때문' 알바생 5명중 1명이 퇴사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임의로 일을 그만둔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사장님에 대한 불만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최근, 남녀 알바생 1,840명을 대상으로 ‘적정 알바 퇴사 통보 기간’을 주제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알바몬은 먼저 설문에 참여한 알바생들에게 ‘알바를 그만둘 경우 며칠 전에 사장님께 이야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질문했다. 그러자 47.7%의 알바생이 '최소 한달 전'에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고 답변했다. 다음으로 △최소 2주 전(36.9%) △최소 1주 전(13.7%)로 나타났다. 대다수의 알바생들이 퇴사 의사를 미리 밝혀야 하는 것에 동의하고 있..
올해 신입 채용계획이 가장 높은 업종은? 의료· 간호· 보건· 의약 89.1%로 가장 활발한 채용 기대 자동차 및 부품 88.2%로 여전한 꾸준한 상위권 운수, 가장 저조한 채용 계획… 전년비 채용계획률도 가장 많이 떨어져 예술· 스포츠, 업계 활성화로 전년비 채용계획률 가장 큰 폭 상승으로 올라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이사 서미영)가 올해 국내 기업의 대졸 신입사원 채용계획을 업종별로 알아보고자 대기업 88곳, 중견기업 134곳, 중소기업 488곳 등 총 710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올해 대졸 신입사원 채용이 가장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은 ▲의료·간호·보건·의약(89.1%)이었다. 2022년 53.7%에서 2023년 84.2%로 큰 폭으로 올랐다가 올해 4.9%p 더 상승했다. 최근 지역필수의사제 도입, 의대 정원 확대 ..
GS25 "실무진이 직접 뽑는다"...상반기 채용 앞두고 MZ면접관 채용 시스템 개편 MZ면접관 채용 시스템 개편...MZ면접관 명칭 변경, 근속연수 기준 조정, 채용 프로세스 내 활동 영역 확대 등 MZ면접관→그롱면접관 명칭 변경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2024년 상반기 GS리테일 편의점 사업부 신입사원 채용을 앞두고 ‘MZ면접관’ 채용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고 인사 혁신에 나섰다. GS25는 2022년 ‘함께 일하고 성장하고 싶은 동료를 실무진이 직접 발굴하자’는 취지로 MZ면접관 채용 시스템을 처음 도입했다. MZ세대 직원들이 1차 면접에 실무진 면접관 자격으로 참여해 직원 채용에 의견을 낼 수 있도록 했다. GS25는 최근 몇 년 새 편의점이 주요 오프라인 유통처로 급부상하고 MZ세대가 핵심 인력 중 하나로 떠오르면서 사업부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보다 선제적이..
인사담당자의 83.9%, ‘직무 무관 경력이라도 중고신입 선호’ 직장인의 과반수 “중고신입으로 이직 시도한 적 있다” 중고신입으로 이직 시도한 연차, ‘1년 이상~2년 미만’ 가장 많아 중고신입으로 채용 가능한 마지노선 연차 ‘3.8년’ 최근 신입에게도 직무 경험을 요구하는 기업이 늘면서 사회 경험이 있는 ‘중고신입’ 선호현상이 갈수록 두드러지고 있다. 실제 인사담당자와 직장인들은 중고신입을 선호할까?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인사담당자 포함 직장인 951명을 대상으로 ‘중고신입에 대한 생각‘을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중고신입으로 이직을 시도한 적이 있는지 물어봤다. 응답자의 과반인 55.4%가 시도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당시 연차는 무엇이었는지 들어본 결과, ▲1년 이상~2년 미만(23.5%)이 가장 많았다. 이어, ▲2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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