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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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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2명 중 1명 '조용한 퇴사 중 조용한 퇴사 중인 이유, ‘현재 회사의 연봉, 복지 등에 불만족해서’ 동료가 조용한 퇴사 중이라면? 10명 중 7명 ‘긍정적’ 직장인 44.3% ‘기업이름 미공개면 ‘시끄러운 퇴사’도 괜찮아 한국의 직장인들은 직장에서 퇴사하지는 않지만 최소한의 업무만 처리하며, 회사에 기여하려는 의지가 없는 ‘조용한 퇴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HR테크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조용한 퇴사에 대한 인식에 대해 알아봤다. 이번 조사는 직장인 1,097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먼저, 현재 조용한 퇴사 상태인지 물어봤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51.7%가 ‘그렇다’고 답했다. 그 중 12.7%가 ‘매우 그렇다’, 39.0%가 ‘대체로 그렇다’고 밝혔다. 이를 연차 별로 교차 분석한 결과, ▲8년차~10년차(57.4..
알바생 5명 중 1명, 알바 그만둘 때 '잠수 탄 적 있다' 알바몬 조사, 퇴사 의사 미리 밝히지 않은 이유 '사장님에 대한 불만 때문' 알바생 5명중 1명이 퇴사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임의로 일을 그만둔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사장님에 대한 불만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최근, 남녀 알바생 1,840명을 대상으로 ‘적정 알바 퇴사 통보 기간’을 주제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알바몬은 먼저 설문에 참여한 알바생들에게 ‘알바를 그만둘 경우 며칠 전에 사장님께 이야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질문했다. 그러자 47.7%의 알바생이 '최소 한달 전'에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고 답변했다. 다음으로 △최소 2주 전(36.9%) △최소 1주 전(13.7%)로 나타났다. 대다수의 알바생들이 퇴사 의사를 미리 밝혀야 하는 것에 동의하고 있..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키우고 있다” 내가 창업을 결심한 이유 나의 창업 이야기 세상의 이치를 모두 깨달아 성인의 경지에 오른 스님께서 설파하신 무소유는 넘치도록 가진 자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자제를 당부하는 가르침이지 헐벗고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빈자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말씀이다. 영하 10도가 넘는 추운 겨울날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거리로 내 쫓긴 빈자를 아무도 도와주지 않으면 그는 거리에서 얼어 죽을 뿐이다. '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하느님의 나라가 너희의 것이다.'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수십 세기에 걸쳐서 가난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였지만 또한 위정자의 통치 수단으로 사용되어 가난한 자들의 자립 의지를 꺾는 데에 지대한 역할을 한 것 또한 사실이다. 특히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최소한의 생존 활동을 하기 위해서 ..
퇴직하니 은행독촉이 시작되었다! 어느 대기업 퇴임원의 퇴직일기 몇 주 전부터 은행에서 문자가 왔다. 모르는 번호로 전화도 자주 왔다. 받아보면 “OO 은행입니다.” 라고 했다. 나는 내용도 확인하지 않은 채 바쁘다며 전화를 끊었다. 매년 이즈음 오는 마이너스 통장 연장 안내일 것이 뻔했기 때문이었다. ‘나중에 전화해야지….’ 이제껏 전화 한 통이면 연장이 가능했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만기일이 다가와 은행 앱에 접속했다. 전화조차 귀찮았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메시지가 떴다. ‘대출 연장 불가능’. ‘이상하다, 왜 그러지? 시스템이 불안한가?’ 무얼 잘못했나 싶어 여러 번 해보아도 마찬가지였다. 의아했지만 이 또한 가볍게 여겼다. 그 며칠 후 은행 상담원에게 전화가 왔다. 기한이 다 되어 마지못해 받았는데 상담원의 안내가 나를 당..
퇴사 후 이직 성공까지 약 7개월 소요…이직 성공자 중 28%만 ‘만족’ 잡코리아 조사, 이직 성공까지 약 7개월 소요 이직 성공자 중 28.0%만 ‘만족’…불만족하는 직장인 52.6% ‘이미 이직 준비 중’ 더 나은 조건으로 이직을 하기 위해선 약 7개월의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최근 1년 내 이직에 성공한 남녀 직장인들의 구직활동 기간을 조사한 결과, 평균 7개월이 소요된 것으로 집계됐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는 최근 1년간 취업 및 이직에 성공한 남녀 직장인 357명을 대상으로 구직 활동 시 가장 어려웠던 점이 무엇인지 조사했다. 먼저, 설문 참여자들에게 취업과 이직에 성공하기까지 얼마의 시간이 소요됐는지 개방형으로 질문했다. 그 결과, 경력직 직장인들이 이직에 성공하기 까지는 평균 7개월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신입직 구직자들의 경우, 첫 직장을 잡기..
경기 침체에도 ‘대퇴사 시대’ 여전… 기업 절반, 올해 상반기 퇴사 지난해와 ‘비슷’ 기업 347개사 조사, 46.1%가 2023년 상반기 퇴사율이 전년 동기와 비슷하다고 답변 10곳 중 4곳(41.2%)은 결원만큼 충원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경기 침체에도 ‘대퇴사 시대’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 절반 가량이 올해 상반기 직원 퇴직율이 지난해와 비슷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사람인(대표 김용환) 산하 사람인 HR연구소가 기업 347개사를 대상으로 ‘2023 상반기 퇴사 현황’을 조사했다. 그 결과, 46.1%가 전년 동기대비 퇴사율이 ‘비슷하다’고 답변했다. ‘늘었다’는 응답은 27.1%로, ‘줄었다’는 답변(26.8%)보다 소폭(0.3%) 높았다. [제공:사람인] 직원들의 퇴사는 기업 규모와 업종별로 다소 차이가 있었다. 100인 이상 기업의 경우 ‘늘었다’는 답변이 30.9..
듣기만 해도 화가 나고 적응 안되는 한마디 “저 갈 데 많은데요? 짜르던지요” 듣기만 해도 화가 나고 적응 안되는 한마디 그 일은 내 일이 아닌데요? 세상에...이렇게 멍청한 말이 있을까?? 이럴 때 '회사'는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가...에 대해 말해보려 한다. 저 말이 어떤 뜻이냐면, 1. 그 일을 하기에는 내 월급이 작아요. 더 주시던가. 2. 난 그 일을 하려고 입사한 거 아니에요. 저 갈 데 많거든요? 3. 내가 면접 볼 때 그런 말 들은 적 없어요. 이런 뜻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알지 않은가? 사장이든 경영진이든, 대부분은 직장 생활을 경험해 보고 일 좀 해봤다는 사람들일 터. 애써 무시하지 말고 그에 합당한 행동을 취해보기 바란다. -------------------- 그 일을 하기에는 내 월급이 작아요. 더 주시던가. 이런 말을 하는 직원에게 추가 업무가 주어진 ..
‘높은 연봉’보다 더 중요한 ‘이것’! 직장생활엔 연봉보다 중요한 조건들이 많다 52.5%, 높은 연봉이 꼭 전부는 아니다 49.7% 코로나 19 이후 상당수 직장인들 '조직문화' '복지'에 대한 의미부여 높아졌다 직장인들이 일하고 싶어하는 기업의 조건은 연봉 뿐일까? '높은 연봉’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직장인들이 직장을 선택하는 데 있어 연봉은 여전히 중요하다. 직장에서 근무를 하는 이유가 돈을 벌기 위함인 만큼, 내가 노력한 만큼의 보상인 연봉은 적절해야 한다. 이를 입증하듯, 작년 11월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에서 발표한 “좋은 직장 및 직장생활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연봉’의 중요성이 개인의 직장 만족도와 근속 의지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앞서 언급한 통계에서는 ‘직장인들에게 연봉만큼 중요한 건 없다’는 응답이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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