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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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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빨대·컵 분리수거 불가능? 허윤영 대표가 알려주는 '진짜' 천연소재 기업, 마린패드 마린패드, 생리대와 화장품 등 제품 안에 들어있는 플라스틱을 친환경적인 재질로 바꾸다 마린패드의 기술? 바다 소재 관련 50건 특허 및 10편 과학지 논문, 15편 이상 SCI 논문을 가진 연구진과 기술 노하우 보유, 2017년 한독상공회의소 기술혁신 경진대회 대상 수상 마린패드의 기업문화? 책임, 권한, 보상 3가지 마린패드의 비전? 친환경 소재 전세계 1등 환경과 건강 보호를 실천하는 기업 마린패드 허윤영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올해 설립 9년차 된 마린패드는 특히 생리대와 기저귀 안에 들어있는 미세플라스틱 화학흡수체를 친환경적인 재질로 바꾸기 위해 연구하고 제품을 개발하며 판매한다. 허윤영 대표는 삼성생명에서 마케팅, 비서실 파견근무 경력이 있는 대표로, 2015년에 마린패드를 설립했다. 이 인..
제주삼다수, 3년간 약 2570톤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 25주년 맞은 제주삼다수 ‘지구의 날’ 맞아 친환경 성과 발표 삼다수 무라벨 제품 확대, 경량화, 페트병 회수 등 자원순환 노력… 3년간 2570톤 감축 제주개발공사, ‘그린 홀 프로세스’ 발표한 2021년부터 친환경 경영 적극 추진 2025년까지 제주삼다수 무라벨 생산 비중 50% 확대 목표 제주삼다수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친환경 경영 성과를 공개했다. 제주삼다수는 무라벨 제품 ‘제주삼다수 그린’의 생산량을 늘리고 제품 경량화를 추진해 생산 단계에서 플라스틱을 감축하고자 노력했다. 이와 동시에 투명 페트병 회수 등 다양한 자원순환 노력으로 3년간 플라스틱 사용량 약 2570톤을 감축했으며, 이를 통해 2020년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약 9% 절감했다. 제주개발공사는 2021년 친환경 ..
태풍 힌남노의 경고, ESG 2.0으로 나아가려면? ESG 리더십 필요! 힌남노, 비교적 고위도에서 발생..기후변화 때문일까 이상기후 경험한 소비자, ESG 경영 지향 기업 선호 ESG 2.0? ESG에 쓰는 돈은 비용이 아닌 투자! ESG 리더십..미래지향적 리더 필요 얼마 전 초강력 태풍이 남부지방을 초토화시켰다. 힌남노, 2022년 제11호 태풍으로 8월 28일 발생하여 9월 6일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어 소멸됐다. 힌남노는 태풍이 자주 발생하는 필리핀 해상이 아닌, 북쪽에 위치한 일본 남쪽 해상에서 발생했다. 바닷물 온도가 높아져 고위도에서도 태풍이 발생 가능해진 것이다. 부경대 환경대기과학과 김백민 교수는 “올해 우리나라 남해와 동중국해 바다가 필리핀 해상보다 뜨겁게 달궈진 상태였고, 태풍 발생 조건에 필요한 약한 바람까지 맞아떨어지면서 태풍이 역사상 한반도에 가장 가..
플라스틱으로 만든 빵이 있다? 플라스틱으로 베이킹을 하는 플라스틱 베이커리 플라스틱 병뚜껑으로 베이킹을 하는 곳, 플라스틱 베이커리 베이킹과 플라스틱 업사이클링의 만남! 실용성도 있고, 눈도 즐거운 ‘플라스틱 빵’ 플라스틱으로 베이킹을 하는 곳, 바로 ‘플라스틱 베이커리’다. 플라스틱을 계량하고, 와플기계와 오븐에서 구워내 플라스틱 빵을 만든다. 그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탄생했을까. 플라스틱 베이커리의 김희수 제품 디자이너는 평소 요리를 좋아했다. 요리와 플라스틱의 연결점을 찾던 중 ‘베이커리’를 발견하게 되었다. 베이킹을 하는 과정과 플라스틱 업사이클링을 하는 과정이 유사했던 것이다. 플라스틱 쓰레기가 플라스틱 빵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은 이러하다. 먼저 플라스틱을 작게 분쇄한 후 밀가루처럼 그람수(g)를 잰다. 그 후 트레이와 와플기계에 넣고 구운다. 트레이 모양에 따라..
병뚜껑은 재활용이 안 된다고? 재활용 되지 않는 티끌 플라스틱으로 제품을 만드는 ‘로우리트 콜렉티브’ 티끌 플라스틱이 재활용이 안 되는 이유!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기업, ‘로우리트 콜렉티브’ 로우리트 콜렉티브의 특별함 3가지 환경부에 따르면 하루 동안 버려지는 플라스틱 폐기물은 약 8,848톤이다. 분리 배출된 플라스틱은 선별장에서 소재에 따라 분류되지만, 병뚜껑처럼 작은 플라스틱은 일반쓰레기처럼 매립, 소각된다. 선별장에서 사람의 손으로 일일이 골라내기가 어려워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곳이 ‘로우리트 콜렉티브’이다. 로우리트 콜렉티브는 분류되지 않는 티끌 플라스틱을 모아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재탄생시킨다. 기증받은 티끌 플라스틱을 선별하여 색깔별로 분류한 뒤, 분쇄물로 만들면 원재료가 완성된다. 이 원료를 틀 안에 넣고 열을 가하면 틀 모양에 따라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
현대인, 일주일에 신용카드 1장 분량만큼의 '미세 플라스틱' 먹고 있다 2017년 기준 우리 국민 한 사람이 하루에 버리는 쓰레기 양 1kg에 육박해 물티슈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다는 사실 인지하고 있는 국민, 경기도민 기준 35%밖에 미치지 못해, 우리나라 하루 평균 물티슈 사용량 1억 9,600만 장 1. 가정과 사업장에서 발생한 생활계 폐기물, '1일 평균 약 58,000톤' - 2019년에 1일 평균 가정 및 사업장에서 발생한 '생활계 폐기물'은 57,971톤이었다. '생활계 폐기물'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데 2014년과 비교하면 2019년의 생활계 폐기물은 5년만에 16%나 증가했다. (생활계 폐기물: 가정 생활 폐기물, 사업장 생활계 폐기물, 공사장 생활계 폐기물을 합친 것을 말함) - 전체 폐기물에서 생활계 폐기물 비중은 12%에 불과하며 나머지 88%는 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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