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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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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에 앞장선다"...재활용 소재 개발부터 캠페인까지 LG화학, 세계 최대 뷰티 박람회서 CO2 플라스틱 첫 선 삼성전자,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강력한 성능의 배터리팩 2종 출시 야놀자 플랫폼, ESG 경영 통한 지속 가능한 여가 생태계 조성 앞장선다 대기업부터 플랫폼 기업까지 ESG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거나, 재활용 소재 제품을 출시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LG화학, 세계 최대 뷰티 박람회서 CO2 플라스틱 첫 선 LG화학은 3월 21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하는 ‘코스모프로프 볼로냐2024(Cosmoprof Bologna 2024)’에서 이산화탄소로 만든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를 전시해 고객 확보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코스모프로프 전시회는 뷰티 산업의 소재, 패키지, ODM, 브랜드 등 3000여개의 코스메틱 회사가 참가하는 글로벌..
리맨 구자덕 대표, 디지털 기기 재제조에 주목한다! 리맨, 디지털 기기를 자원 순환 원칙에 따라 재사용·재제조·재활용 처리 물리적 폐기 설비, 데이터 보안 삭제 소프트웨어, 정보보안경영시스템등에 투자하고 준비…데이터 보안 폐기 사업 국내 최대 구자덕 대표 "최소한의 에너지로 최대한의 자원을 순환 시키기 위해 공정을 계속 혁신 할 것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일 것이다." 국제연합(UN) 발표한 '글로벌 전자폐기물 모니터 2020'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전자폐기물은 5천만 톤으로 추정되며 전년대비 21% 늘어난 수치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디지털 기기 없이는 살 수 없는 세상이 되었고 그만큼 디지털 기기가 버려지고 낭비되어 환경 오염을 일으키게 된다. 이에 디지털 기기들에 대한 자원 순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자원 순환의 원칙에 따라 최대한 재사용하고..
재활용을 넘어서 새활용으로! 10조원 시장 '양심적 패션' 소재 선정·제조·운송·보관·판매·재활용까지 환경 고려해 옷을 만들고 소비하는 '양심적 패션' 전 세계 양심적 패션 시장 규모 2019년 63억 5,000만 달러→2023년 82억 5,000만 달러 추정 자연을 향한 작지만 선구적인 움직임, 네파의 그린마인드 캠페인 친환경 데님을 내세워 지속 가능 패션을 실천하는 SPA브랜드, 스파오 패션 업계에 ‘양심적 패션(Conscious fashion)’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소재 선정부터 제조, 운송, 보관, 판매, 재활용까지 환경을 고려해 옷을 만들고 소비하는 것을 뜻하는 패션으로, 가치 있고 윤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시작됐다. -네파, 친환경 실천을 위한 그랜마인드 캠페인 네파의 폴로 티셔츠 라벨에는 특별한 표시가 있다. 바로 옷을 만드는 ..
병뚜껑은 재활용이 안 된다고? 재활용 되지 않는 티끌 플라스틱으로 제품을 만드는 ‘로우리트 콜렉티브’ 티끌 플라스틱이 재활용이 안 되는 이유!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기업, ‘로우리트 콜렉티브’ 로우리트 콜렉티브의 특별함 3가지 환경부에 따르면 하루 동안 버려지는 플라스틱 폐기물은 약 8,848톤이다. 분리 배출된 플라스틱은 선별장에서 소재에 따라 분류되지만, 병뚜껑처럼 작은 플라스틱은 일반쓰레기처럼 매립, 소각된다. 선별장에서 사람의 손으로 일일이 골라내기가 어려워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곳이 ‘로우리트 콜렉티브’이다. 로우리트 콜렉티브는 분류되지 않는 티끌 플라스틱을 모아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재탄생시킨다. 기증받은 티끌 플라스틱을 선별하여 색깔별로 분류한 뒤, 분쇄물로 만들면 원재료가 완성된다. 이 원료를 틀 안에 넣고 열을 가하면 틀 모양에 따라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
[인터뷰] 폐타이어 업사이클링을 통해 새로운 발걸음을 만든다 TREAD&GROOVE 폐타이어를 업사이클링한 슈즈 브랜드 TREAD&GROOVE 자동차 신발 이후 버려지는 것이 아닌 사람의 발에서 새로운 발걸음으로 직원과 고객의 즐거움을 위해 일하는 기업 단순히 신발을 만드는 기업이 아니라 더 다양한 형태로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 지난 4월 7일 'we make steps'라는 새로운 발검음을 만든다는 의미를 가지고 활동 중인 TREAD&GROOVE 이온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TREAD&GROOVE는 타이어의 높은 기능성과 접지력을 신발의 밑창으로 적용한 업사이클링 다양한 신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폐타이어 업사이클링 슈즈 브랜드이다. 자동차의 신발로서 수명을 다한 채 멈춰서 버린 타이어를 가공하여 신발로 만들어서 사람의 발에서 다시 새로운 발걸음을 만들겠다는 의미와 환경을 지키려는..
[인터뷰] it’s not a big deal! 다회용품 대여 서비스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TRASH BUSTERS! 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는 기업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통해 일회용품 절감을 실천하는 기업 it’s not a big deal! 사용자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모하는 기업 지속가능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함께하는 TRASH BUSTERS 지난 4월 6일 일회용품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 트래쉬버스터즈 곽재원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트래쉬버스터즈는 디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축제, 행사 모델로 시작해 사내카페, 탕비실 등으로 확장했고 영화관, 야구장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일반 카페와 프랜차이즈와도 협업을 하고 있는 회사이다. 트래쉬버스터즈는 단순히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물건을 재사용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사용자가 불편하거..
[인터뷰]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브랜드 KANEITEI 폐 군용 텐트를 업사이클링해서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 가능한 계속 똑 같은 품질에 상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 만들 때 마다 개선점을 발견해 계속해서 발전하는 브랜드 폐자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여 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는 브랜드 지난 4월 4일 폐 군용 텐트를 업사이클링 해서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 KANEITEI 정관영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KANEITEI는 사물에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발견하여 상품을 제작한다. 보통 사람들은 인위적이고 인공적인 것들을 완벽하다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지만 케네이테이는 자연스러운 게 가장 아름답다는 관점으 가지고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이다. 회사 설립 배경 정관영 대표는 "KANEITEI 설립 전에도 패션 쪽에서 일했었는데 패션 분야에서 일하면..
[인터뷰] 껍데기는 가라, 알맹이만 오라!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기업 알맹상점 한국 최초 화장품까지 리필 가능하게 한 리필 스테이션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모이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사회적 움직임을 만들고 있는 기업. 분리수거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을 제안하는 기업 지난 4월 6일 '껍데기는 가라, 알맹이만 오라!'라는 모토를 가지고 활동 중인 알맹상점 이주은 공동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알맹상점은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용기를 가져오면 알맹이만 담아가는 가게로 한국 최초로 화장품까지 리필이 가능한 리필 스테이션이라는 이름으로 오픈한 가게이다. 알망상점의 주요 사업은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다회용 제품이나, 플라스틱을 대안 하는 제품을 판매하고 재활용이 어려운 쓰레기를 수거해 재활용한다. 설립 배경 이주은 대표는 "2018년부터 망원시장에서 알맹이만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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