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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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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휘창 총장 “A등급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근본적인 혁신 필요” 글/이예지 기자혁신과 이노베이션, 변화의 길을 찾다본 기사는 서울과학종합대학 문휘창 총장이 준 칼럼입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유관기관인 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 지난 1995년부터 진행했던 교육 프로그램을 이관하여 2004년 설립된 석·박사 경영전문대학원으로 지속경영을 창출해 낼 수 있는 전문 경영인재 양성을 목표로 MBA 및 인공지능 석사 과정과 경영학 박사 과정, CEO·임원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문휘창 총장은 서울대학교에서 국제대학원 교수 및 원장을 역임했고 명예교수로 퇴직 후 국제경쟁력 연구원 이사장 및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석좌교수로 역임했으며 현재는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그는 워싱턴대, 퍼시픽대, 헬싱키대, 뉴욕주립대, 게이오대, 스탠포드대, 북경사범대 등에서 강의..
미국 전기차 판매 급증, 정치적 오해에도 불구하고 전기차 시장의 성장미국 전기차 시장이 정치적 오해와 갈등에도 불구하고 급성장하고 있다. 2023년에는 120만 대의 전기차가 판매되어 전체 차량 시장의 7.6%를 차지했으며, 이는 2022년의 5.9%에서 증가한 수치이다. 이러한 성장세는 2024년 2분기에도 이어져 33만 대 이상의 전기차가 판매되었다. 주요 자동차 제조사인 제너럴 모터스, 리비안, 토요타는 강력한 전기차 판매 실적을 보고하고 있으며, 이는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전문가들은 2024년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이 10%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다양한 신제품 출시, 인센티브, 인프라 개선에 힘입은 것이다. 테슬라가 2023년 전기차 시장의 55%를 차지하며 여전히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다른 제조사들도 특히 럭..
토스, 전자문서화 '나무 1만 6000건 그루 보호 효과' 종이 절감으로 나무 보호 및 탄소 배출과 물 소비 감소 효과종이 사용을 줄인 대표 서비스, 모바일 청구서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가 2023년 한 해 동안 1억6000만건 문서를 전자화해 종이 절감 효과를 냈다고 5일 밝혔다. 문서 1건당 사용되는 종이를 최소 기준인 A4 용지 1장(5g)으로 계산해도 약 800톤 분량이다.출처: 토스비대면 서비스라는 특성을 활용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서류를 토스앱 내 전자문서로 대체하면서 사용자들이 종이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종이 절감은 나무 보호는 물론 탄소 배출과 물 소비 감소 효과로 이어졌다. 30년생 나무 1그루당 A4용지 1만장을 얻을 수 있는데, 지난해 토스가 절감한 종이량은 이들 1만6..
AI로 더 똑똑해진 가전제품, 소비자 관심도 덩달아 상한가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 빅데이터로 AI 가전제품 소비자 분석 결과 발표 내게 맞춰진 차별화된 경험과 전기료 부담도 덜해…최근 1년 동안 소비자 관심 2배 증가 AI가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글로벌 가전업계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가전제품이 속속 공개되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개인 맞춤형 서비스’ 경험과 ‘효율적인 에너지 절감’ 효과를 가장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 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주호) 부설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가 최근 1년간 AI 가전제품과 관련해 소셜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한 결과, 2024년 2월 관심도가 2,830건으로 1년 전에 비해 2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가 열린 지난 1월에는 전달 대비 8..
[인터뷰] 종이팩으로 사람과 환경에 이롭게 ‘리필리’ 김재원 대표 처음으로 종이팩을 직접 만들 수 있는 기계를 개발해 시장을 열다 가족은 굉장히 중요한 공동체 반응과 관계, 신뢰는 꼼꼼함에서 차이가 난다! 여러 실패 경험을 통한 성장과 해결점을 찾는 것이 중요 작은 가치라도 세상에 변화를 만든다면 삶에 의미가 있는 것 지난 1월 6일, 리필리 김재원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리필리는 우유만 담겨 있던 종이팩에 생활용품을 적용하여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고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팩 제품을 만드는 회사이다. 우유만 담겨왔던 종이팩은 아주 까다롭고 예민했다. 이날 인터뷰를 통해 이런 종이팩의 문제를 해결한 방법과 김재원 대표는 어떤 가치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지 들을 수 있었다. 아래는 김재원 대표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Q. 국내 최초 종이팩 솔루션 리필리와 대표님에 대한 소개..
아쿠아포닉스 스마트팜, 물고기 양식과 작물 재배를 한번에 4차 산업시대 첨단 기술로 이루어낸 새로운 스마트팜 방식…물고기 양식과 작물 재배를 동시에 진행하여 운영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농업과 첨단 기술의 융합으로 이루어진 스마트팜은 많은 발전을 이루어 내고 있다. 스마트팜의 다양한 수경재배 방식 중 아쿠아포닉스는 물고기 양식과 작물 재배가 동시에 진행되는 특별한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쿠아포닉스(Aquaponics)는 물고기양식(Aquaculture)과 수경재배(Hydroponics)의 합성어로 물고기양식과 수경재배가 같이 이루어지는 농업을 뜻한다. 아쿠아포닉스는 주로 아래층에 물고기 양식장, 위층에 수경재배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물고기 양식장에서 물고기가 배출한 배설물이 물 배관을 통해 식물에게 흡수되고, 남은 물이 다시 물고기 양식장에 흘러가는 원..
[인터뷰] “Zero waste, Zero taker” ESG 자원순환 분야 플랫폼 기업의 성장을 꿈꾸는 주식회사 오션 폐기물 자원순환→사회적 가치까지, 기업에게 ESG 실천을 알려주는 기업 ‘주식회사 오션’ 김만재 대표를 만나다 "하늘에는 인터넷, 땅에는 ESG" 아프간 난민 학교 빅 드림 스쿨에서부터 이어진 온정을 품은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산업화의 창끝 전력 중소기업에까지 ESG 경영을 교육하는 (주)오션 코퍼레이션과 김만재 대표 4차 산업혁명을 통한 기술 개발로 나날이 진보된 미래를 향해 달리고 있는 현대 사회. 언제나 인류의 미래를 향한 개발은 항상 환경 보전 문제라는 과제에 직면하기 마련이다. 산업의 발전과 환경 보전이라는 일거양득을 위해 현대 사회의 주축인 기업에게 요구되는 ESG 경영. 이제 중소 기업도 ESG 경영을 통해 회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자원의 선순환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하는 올해 6월에..
태풍 힌남노의 경고, ESG 2.0으로 나아가려면? ESG 리더십 필요! 힌남노, 비교적 고위도에서 발생..기후변화 때문일까 이상기후 경험한 소비자, ESG 경영 지향 기업 선호 ESG 2.0? ESG에 쓰는 돈은 비용이 아닌 투자! ESG 리더십..미래지향적 리더 필요 얼마 전 초강력 태풍이 남부지방을 초토화시켰다. 힌남노, 2022년 제11호 태풍으로 8월 28일 발생하여 9월 6일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어 소멸됐다. 힌남노는 태풍이 자주 발생하는 필리핀 해상이 아닌, 북쪽에 위치한 일본 남쪽 해상에서 발생했다. 바닷물 온도가 높아져 고위도에서도 태풍이 발생 가능해진 것이다. 부경대 환경대기과학과 김백민 교수는 “올해 우리나라 남해와 동중국해 바다가 필리핀 해상보다 뜨겁게 달궈진 상태였고, 태풍 발생 조건에 필요한 약한 바람까지 맞아떨어지면서 태풍이 역사상 한반도에 가장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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