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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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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더 똑똑해진 가전제품, 소비자 관심도 덩달아 상한가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 빅데이터로 AI 가전제품 소비자 분석 결과 발표 내게 맞춰진 차별화된 경험과 전기료 부담도 덜해…최근 1년 동안 소비자 관심 2배 증가 AI가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글로벌 가전업계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가전제품이 속속 공개되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개인 맞춤형 서비스’ 경험과 ‘효율적인 에너지 절감’ 효과를 가장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 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주호) 부설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가 최근 1년간 AI 가전제품과 관련해 소셜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한 결과, 2024년 2월 관심도가 2,830건으로 1년 전에 비해 2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가 열린 지난 1월에는 전달 대비 8..
[인터뷰] 종이팩으로 사람과 환경에 이롭게 ‘리필리’ 김재원 대표 처음으로 종이팩을 직접 만들 수 있는 기계를 개발해 시장을 열다 가족은 굉장히 중요한 공동체 반응과 관계, 신뢰는 꼼꼼함에서 차이가 난다! 여러 실패 경험을 통한 성장과 해결점을 찾는 것이 중요 작은 가치라도 세상에 변화를 만든다면 삶에 의미가 있는 것 지난 1월 6일, 리필리 김재원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리필리는 우유만 담겨 있던 종이팩에 생활용품을 적용하여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고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팩 제품을 만드는 회사이다. 우유만 담겨왔던 종이팩은 아주 까다롭고 예민했다. 이날 인터뷰를 통해 이런 종이팩의 문제를 해결한 방법과 김재원 대표는 어떤 가치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지 들을 수 있었다. 아래는 김재원 대표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Q. 국내 최초 종이팩 솔루션 리필리와 대표님에 대한 소개..
아쿠아포닉스 스마트팜, 물고기 양식과 작물 재배를 한번에 4차 산업시대 첨단 기술로 이루어낸 새로운 스마트팜 방식…물고기 양식과 작물 재배를 동시에 진행하여 운영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농업과 첨단 기술의 융합으로 이루어진 스마트팜은 많은 발전을 이루어 내고 있다. 스마트팜의 다양한 수경재배 방식 중 아쿠아포닉스는 물고기 양식과 작물 재배가 동시에 진행되는 특별한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쿠아포닉스(Aquaponics)는 물고기양식(Aquaculture)과 수경재배(Hydroponics)의 합성어로 물고기양식과 수경재배가 같이 이루어지는 농업을 뜻한다. 아쿠아포닉스는 주로 아래층에 물고기 양식장, 위층에 수경재배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물고기 양식장에서 물고기가 배출한 배설물이 물 배관을 통해 식물에게 흡수되고, 남은 물이 다시 물고기 양식장에 흘러가는 원..
[인터뷰] “Zero waste, Zero taker” ESG 자원순환 분야 플랫폼 기업의 성장을 꿈꾸는 주식회사 오션 폐기물 자원순환→사회적 가치까지, 기업에게 ESG 실천을 알려주는 기업 ‘주식회사 오션’ 김만재 대표를 만나다 "하늘에는 인터넷, 땅에는 ESG" 아프간 난민 학교 빅 드림 스쿨에서부터 이어진 온정을 품은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산업화의 창끝 전력 중소기업에까지 ESG 경영을 교육하는 (주)오션 코퍼레이션과 김만재 대표 4차 산업혁명을 통한 기술 개발로 나날이 진보된 미래를 향해 달리고 있는 현대 사회. 언제나 인류의 미래를 향한 개발은 항상 환경 보전 문제라는 과제에 직면하기 마련이다. 산업의 발전과 환경 보전이라는 일거양득을 위해 현대 사회의 주축인 기업에게 요구되는 ESG 경영. 이제 중소 기업도 ESG 경영을 통해 회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자원의 선순환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하는 올해 6월에..
태풍 힌남노의 경고, ESG 2.0으로 나아가려면? ESG 리더십 필요! 힌남노, 비교적 고위도에서 발생..기후변화 때문일까 이상기후 경험한 소비자, ESG 경영 지향 기업 선호 ESG 2.0? ESG에 쓰는 돈은 비용이 아닌 투자! ESG 리더십..미래지향적 리더 필요 얼마 전 초강력 태풍이 남부지방을 초토화시켰다. 힌남노, 2022년 제11호 태풍으로 8월 28일 발생하여 9월 6일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어 소멸됐다. 힌남노는 태풍이 자주 발생하는 필리핀 해상이 아닌, 북쪽에 위치한 일본 남쪽 해상에서 발생했다. 바닷물 온도가 높아져 고위도에서도 태풍이 발생 가능해진 것이다. 부경대 환경대기과학과 김백민 교수는 “올해 우리나라 남해와 동중국해 바다가 필리핀 해상보다 뜨겁게 달궈진 상태였고, 태풍 발생 조건에 필요한 약한 바람까지 맞아떨어지면서 태풍이 역사상 한반도에 가장 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대기업들의 시도, 종이 트레이부터 대체육까지 해태제과의 과자 제품 ‘홈런볼’ 트레이, 10월 친환경 소재로 변경 CJ제일제당 "25년 식물성 식품 2,000억 매출" 대체육 만들기에도 한창 이마트, '상품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 수립…환경영향 최소화 최근 환경에 관한 논의가 심화되고 있는 만큼, 대기업들도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노력이 확대되고 있다. 해태제과는 10월부터 친환경 생산 라인을 도입하여 과자 제품 홈런볼을 기존 플라스틱 트레이가 아닌 종이 트레이에 담아 판매한다. 낙하시험과 트레이를 없애는 시험 등의 연구를 거쳐 가장 최적의 소재를 찾아내어 기존 제품의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며 연간 700여 톤의 플라스틱 감축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마트는 ‘지속가능한 상품'의 기준과 핵심 과제를 담은 '상품 지속가..
기업들의 잘못된 마케팅, 그린워싱 실제로 친환경적이지 않지만 친환경적인 것처럼 홍보하는 그린워싱 많은 소비자들이 가치 소비를 추구한다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친환경 브랜드가 주목받고, 다양한 기업들이 친환경적인 것을 부각시키고 있다. 하지만 어떤 제품들은 사람들의 소비를 끌어내기 위해 친환경적인 것처럼 내세우는 것으로 논란이 되기도 한다. 실제로는 친환경적이지 않지만 마치 친환경적인 것처럼 홍보하는 것을 '그린워싱'이라 한다. 그린워싱은 'green'과 'white washing'의 합성어로, 위장환경주의라고도 한다. 하지만 아직 그린워싱이 무엇인지에 대한 세계적인 기준은 없다. 그린워싱을 위한 우리나라 법은 아직 없지만, 제품의 친환경성에 대해 소비자를 속이는 광고를 처벌할 수 있는 법인 표시광고법과 환경산업기술법이 원래 있었다...
한국인의 기후변화 인식? ‘미래 세대’ 92% 기후변화의 가장 큰 피해자! 우리국민 기후변화 관련, 자신보다 사회에 미치는 심각성 훨씬 크게 인식! 우리국민 91%, 20년 내 ‘우리나라가 기후변화의 부정적 영향 받을 것이다!’ 기후변화의 가장 큰 피해자, ‘미래 세대’ 92%! 우리국민은 기후변화 관련해서 자신보다 사회에 미치는 심각성을 훨씬 크게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4월 26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141호에서는 ‘한국인의 기후변화 인식’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 1. 우리국민 기후변화 관련, 자신보다 사회에 미치는 심각성 훨씬 크게 인식! 지난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었다. 이 날을 맞아 전국적으로 다양한 환경 관련 행사가 열렸고, 언론에서도 환경보호, 기후위기 관련 보도가 쏟아졌다.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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