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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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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지구의 날, 각 기업들의 반응 손쉽게 환경 사랑을 실천하고, 기업의 이미지 강화까지 친환경 활동을 위한 다양한 기업들의 캠페인과 활동 대형마트 최초 '그린스타' 인증 받은 롯데마트 지구의 날은 매년 4월 22일로, 지구환경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환경보호의 날이다. 최근 ESG 경영이 화두됨에 따라 소비자들도 ‘착한 기업’을 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가온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기업들은 다양한 캠페인과 행사를 진행하였다. 롯데마트는 친환경 컨셉의 묶음 포장재를 해양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PHA)로 만든 'CJ 명가 직화구이김(20봉)'을 롯데마트 단독으로 선보였다. 또한 롯데마트는 21일 대형마트 최초로 '그린스타' 인증을 획득하며, ESG 경영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린스타'는 한국경영인증..
[인터뷰] 폐타이어 업사이클링을 통해 새로운 발걸음을 만든다 TREAD&GROOVE 폐타이어를 업사이클링한 슈즈 브랜드 TREAD&GROOVE 자동차 신발 이후 버려지는 것이 아닌 사람의 발에서 새로운 발걸음으로 직원과 고객의 즐거움을 위해 일하는 기업 단순히 신발을 만드는 기업이 아니라 더 다양한 형태로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 지난 4월 7일 'we make steps'라는 새로운 발검음을 만든다는 의미를 가지고 활동 중인 TREAD&GROOVE 이온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TREAD&GROOVE는 타이어의 높은 기능성과 접지력을 신발의 밑창으로 적용한 업사이클링 다양한 신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폐타이어 업사이클링 슈즈 브랜드이다. 자동차의 신발로서 수명을 다한 채 멈춰서 버린 타이어를 가공하여 신발로 만들어서 사람의 발에서 다시 새로운 발걸음을 만들겠다는 의미와 환경을 지키려는..
[인터뷰] it’s not a big deal! 다회용품 대여 서비스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TRASH BUSTERS! 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는 기업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통해 일회용품 절감을 실천하는 기업 it’s not a big deal! 사용자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모하는 기업 지속가능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함께하는 TRASH BUSTERS 지난 4월 6일 일회용품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 트래쉬버스터즈 곽재원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트래쉬버스터즈는 디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축제, 행사 모델로 시작해 사내카페, 탕비실 등으로 확장했고 영화관, 야구장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일반 카페와 프랜차이즈와도 협업을 하고 있는 회사이다. 트래쉬버스터즈는 단순히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물건을 재사용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사용자가 불편하거..
[인터뷰]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브랜드 KANEITEI 폐 군용 텐트를 업사이클링해서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 가능한 계속 똑 같은 품질에 상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 만들 때 마다 개선점을 발견해 계속해서 발전하는 브랜드 폐자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여 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는 브랜드 지난 4월 4일 폐 군용 텐트를 업사이클링 해서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 KANEITEI 정관영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KANEITEI는 사물에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발견하여 상품을 제작한다. 보통 사람들은 인위적이고 인공적인 것들을 완벽하다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지만 케네이테이는 자연스러운 게 가장 아름답다는 관점으 가지고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이다. 회사 설립 배경 정관영 대표는 "KANEITEI 설립 전에도 패션 쪽에서 일했었는데 패션 분야에서 일하면..
[인터뷰] 껍데기는 가라, 알맹이만 오라!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기업 알맹상점 한국 최초 화장품까지 리필 가능하게 한 리필 스테이션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모이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사회적 움직임을 만들고 있는 기업. 분리수거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을 제안하는 기업 지난 4월 6일 '껍데기는 가라, 알맹이만 오라!'라는 모토를 가지고 활동 중인 알맹상점 이주은 공동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알맹상점은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용기를 가져오면 알맹이만 담아가는 가게로 한국 최초로 화장품까지 리필이 가능한 리필 스테이션이라는 이름으로 오픈한 가게이다. 알망상점의 주요 사업은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다회용 제품이나, 플라스틱을 대안 하는 제품을 판매하고 재활용이 어려운 쓰레기를 수거해 재활용한다. 설립 배경 이주은 대표는 "2018년부터 망원시장에서 알맹이만 가지고..
[인터뷰]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실천하는 기업 '공공공간' 사람과 환경이 공존하며, 자원의 낭비를 줄이는 방법 제로웨이스트 사업 추진을 통한 환경보존 환경적, 사회적가치를 집합하는 굿즈 커머스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 지난 3월 23일 사람과 환경이 공존하며, 자원의 낭비를 줄이는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실천하는 기업인 공공공간 신윤예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공공간은 도심 제조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방식의 디자인과 생산을 연구하는 곳이다. 디자인에서 생산 과정 전반, 폐기까지 물건의 전 생애를 고려한 제로웨이스트 디자인을 실천하고 있다. 회사 설립 배경 신윤예 대표는 "서울 동대문 인근 창신동 지역아동센터에서 예술 선생님으로 파견된 이후 근처 봉제공장에서 남은 재료들을 사용해 미술 프로젝트를 하면서 옷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상당량의 쓰..
돈쭐과 불매운동이 하나의 맥락에서라고? 소비로 신념과 가치를 표현하는 시대, 미닝아웃 소비 '윤리적 경영을 하는 기업이라면 돈을 더 들여 제품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 55.4% 제품, 서비스를 소비할 때 무엇이 중요한가요? 제품/서비스의 질, 가성비, 디자인 등 다양한 답변이 있을 수 있다. 오늘날 새로 등장한 소비 요인이 있다면 '가치'를 들 수 있다. 가심비, 미닝아웃으로도 설명되는 소비에 '가치'를 부여하는 세대, 미닝아웃 세대의 세대는 소비를 통해 자신의 신념을 적극적으로 표출하고 여론을 형성한다. 가치를 구매하는 미닝아웃 소비 미닝아웃은 신념Meaning과 나오다Coming Out의 합성어로, 자신의 신념과 가치를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활동이다. 미닝아웃은 소비를 결정짓는 새로운 기준이 되었고 해시태그 등을 통해 소셜 네트워크에서 자..
이제는 '지속가능성' 아닌 '생존가능성', 소비자도 기업도 용기 낸다 지구 온도 1.5도 상승 과학자들 예상보다 10년 빨라… 이제는 '지속가능성'아니라 '생존가능성' 환경에 대해 더 깐깐해진 소비자, '그린워싱'은 안 통해 유통 과정에서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 소비자들의 관심도 점점 높아져 최근 이상 기후 현상이 세계 곳곳에서 관찰되고 있다. 2021년 여름, 폭염으로 인한 유례없는 대규모 산불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났다. 캐나다에서는 50도가 넘는 폭염에 수백 명이 사망했으며, 한 해안가에서는 해양 생물이 최소 10억 마리 폐사한 것으로 추산됐다. 하얀 눈과 얼음이 가득하던 북극권 지역의 변화도 심상치 않다. 추운 지역으로 유명한 시베리아에서는 남한 면적의 1.6배가 되는 규모의 숲이 불타 사라졌다. 국토의 85%가 얼음으로 뒤덮여 있는 그린란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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