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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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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에 앞장선다"...재활용 소재 개발부터 캠페인까지 LG화학, 세계 최대 뷰티 박람회서 CO2 플라스틱 첫 선 삼성전자,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강력한 성능의 배터리팩 2종 출시 야놀자 플랫폼, ESG 경영 통한 지속 가능한 여가 생태계 조성 앞장선다 대기업부터 플랫폼 기업까지 ESG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거나, 재활용 소재 제품을 출시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LG화학, 세계 최대 뷰티 박람회서 CO2 플라스틱 첫 선 LG화학은 3월 21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하는 ‘코스모프로프 볼로냐2024(Cosmoprof Bologna 2024)’에서 이산화탄소로 만든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를 전시해 고객 확보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코스모프로프 전시회는 뷰티 산업의 소재, 패키지, ODM, 브랜드 등 3000여개의 코스메틱 회사가 참가하는 글로벌..
CES 2024 주요 트렌드 9개 알아보기 CES 2024 주요 트렌드 9개 키워드 1월 9일(현지시간)부터 1월 12일까지 세계 최대 글로벌 가전·정보기술(IT) IT쇼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4'가 개최된다. 올해 ‘CES 2024’는 역대 최대 규모 통합 한국관이 조성되며 미 라스베이거스에서 CEO 2024행사에 총 32개 기관 443개 기업이 참여한다. 올해는 ‘All Together, All on’ 주제로 진행되며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다양한 산업에 가져올 변화에 주목한다. ‘CES 2024’ 주요 트렌드로는 총 9개 키워드가 선정됐다. 1. AI·로보틱스 AI(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활용하여 인간의 안전과 노동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제품 다수 등장했다. AI 기술이 적용된 보안 솔..
환경을 지키며 아름다워지다, 비건 화장품의 매력에 빠지다 세계 비건 화장품 시장, 2025년 23조 전망 커져가는 비건 화장품 시장, 뷰티 업계 잇따라 출사 지구 환경의 위기와 동물 권리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더욱 환경과 동물 친화적인 제품들을 찾고 있다. 특히 화장품 분야에서는 비건 화장품이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뷰티 산업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사진 출처: 이미지 투데이 비건 화장품이란 무엇인가? 비건 화장품은 동물성 원료나 부산물을 사용하지 않고, 동물 실험을 하지 않으며, 환경을 고려하여 생산되는 제품을 말한다. 이러한 제품들은 대부분 식물성 원료를 활용하며, 인공적인 화학 성분을 최소하하여 자연의 힘에다.또한 재생 가능한 에너지와 친환경적인 생산 방식을 채택하여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사..
‘비즈니스로 지속 가능한 세상 만들기를 추구‘ 50일 이내 생분해 친환경 소재, 어스폼 지속 가능한 세상을 위해 버섯균사체와 농어업 부산물을 활용한 포장·완충제를 만들고 있는 어스폼 어스폼이 추구하는 가치? 지속 가능한 세상과 제조 생태계를 만드는 것 어스폼의 인재상? ‘성장’과 ’공유’ 어스폼의 가장 큰 장점? 폐기하기 위해 비용과 에너지를 소비하는 원료·재료들을 이용한 자원 선순환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는 점 어스폼 정성일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어스폼은 지속 가능한 세상을 위해 버섯 균사체와 농어업 부산물을 활용한 포장·완충재 제조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는 기업이며 버섯균사체(Mycelium)를 주재료로 한 친환경 소재로 썩지 않는 스티로폼을 대체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있다. 일반 토양 조건에서 50일 이내에 생분해 되며, 자연 분해 시에도 유해 물질이 발생하지 않는다. 어스폼 정..
한국 딜로이트 그룹, ‘ISSB 공시 기준의 내용과 우리의 대응 웨비나’ 개최 성료 국내 기업체 ESG, 회계 담당 임원 및 실무자 대상, ISSB 최종본 주요 내용 안내… 큰 호응 얻어 한국 딜로이트 그룹(대표이사 홍종성)은 26일 국내 기업체 ESG 및 회계, 공시 담당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최종본 분석과 기업들의 대응 방안을 제언하기 위해 마련된 ‘ISSB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의 내용과 우리의 대응 웨비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웨비나는 백인규 한국 딜로이트 그룹 ESG센터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첫 번째 순서로 연경흠 수석위원이 국내외 지속가능성 정보 공시 및 인증 제도의 동향을 다뤘다. 이어서 국내 유일의 ISSB 위원인 백태영 성균관대 교수가 ISSB 공시기준 최종안을 분석, 지속가능성 공시 패러다임의 변화를 설명하며 국내..
사회로 뻗어나가는 선한 미디어 플랫폼과 아이디어의 힘! 프로젝트 퀘스천 최은원 대표를 만나다 "프로젝트 퀘스천이라고 이름을 지은 이유도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질문을 찾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저희를 통해서 어떠한 프로젝트가 생겨날지, 어떠한 실험이 될지 아무도 모르겠다라는 의미로 지은 것이기도 합니다." "또한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진 콘텐츠의 경우 사회 공익적이여야 된다는 철학이 있습니다. 사회공익적이라는 부분이란 콘텐츠가 누군가의 사적인 재산이나 소유물이 아니라 그러한 콘텐츠에서 파생되는 수익은 사회로 환원되어야한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주변에 재치있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제작된 미디어 콘텐츠와 이를 지원하는 수많은 플랫폼에 노출된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아이디어와 미디어 콘텐츠 플랫폼의 사회적 영향력을 꿰뚫어보고 우리 일상을 주도하고 있는 사회 문제 해결력에 대한 내재된 힘..
친환경이라고 다 좋은 것이 아니다? 환경부 '그린워싱'에 과태료 규정 신설 환경부, 부당 환경성 표시·광고에 대한 과태료 부과 의지 보여 소비자 피해 방지 효과, 친환경으로 위장한 '그린워싱' 기업들에게 경각심 기업의 ESG 전략·활동에 유의점 돼 지난 1월 31일 환경부는 '2023년 자원순환분야 중점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환경성 표시·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과태료 규정 신설에 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 화제가 되었다. 기업의 '그린워싱' 행태에 과태료를 부과해 방지하겠다는 정부의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그린워싱(Greenwashing)'이란 실제로 환경을 위한 효과가 없는데도 친환경인 것처럼 포장·홍보하는 '위장 환경주의'를 말한다. 'Green'과 과거 영화산업에서 백인이 아닌 캐릭터인데도 백색 인종 배우를 캐스팅한 행태를 뜻하는 'White ..
119REO, 국제 소방관의 날 맞아 전시회 진행! "기억에 용기 남다" 5월 4일 국제 소방관의 날 전시회 진행 5월 4일 국제 소방관의 날을 맞이해 119REO에서 "기억에 용기 남다" 전시를 진행한다. 119REO는 '서로가 서로를 구한다(Rescue Each Other)'라는 슬로건으로 방화복을 업사이클링 하는 기업이다. 이번 국제 소방관의 날을 맞이해 진행되는 전시에서는 소방관의 이야기가 담긴 119REO의 브랜드 상품 외에도 다양하게 상품이 준비돼 있다. 119REO 브랜드 첫 번째 IP 사업으로 미즈노와 콜라보를 한 CPR 티셔츠와 모자를 만나보는 것은 물론이고 5.4K 러닝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첫 번째 업사이클링 소재 납품으로 탄생한 코오롱 스포츠 친환경 등산화 무브어스 베이지 제품을 신어보고 구매할 수 있다. ESG와 관련한 현재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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