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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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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국내 첫 여행 어메니티 브랜드 이든(Idden) “사라져가는 열대우림에 나무 한 그루를 심어요”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는 국내 첫 여행 어메니티 브랜드 이든(Idden) '제품 하나, 나무 한 그루, 일자리 1개'를 모토로 제로 플라스틱 여행 실천 샴푸, 린스, 바디워시, 세안 클렌저, 칫솔, 치약. 여행 중 만나게 되는 일회용 객실 어메니티의 종류다. 하룻밤 쓰이고 바다로 흘러가는 플라스틱 객실 어메니티는 관광 의존도가 높은 저개발국가 해양에 쌓여 소외계층의 빈곤 심화를 야기한다. 더 나아가 기후변화를 앞당기는 원인이 된다. 이러한 여행산업 내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해 시작된 스타트업이 있다. 바로 '서스테이너블랩'의 첫 번째 지속가능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든(Idden)'이다. 이든은 높은 기준의 지속가능 원료와 소재로 디자인까지 갖춘 제로 웨이스트 제품을 만든다. '제품 하나, 나무 한 그..
재사용 가능한 유리컵의 리사이클링 무한 변신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 자원순환 사회를 만들다. 최근 ESG가 주목받음에 따라 이온음료의 선두주자 '포카리스웨트'에서 재활용 유리병을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파란색 유리병으로 제작된 이번 패키지는 포카리 보틀 리사이클링 스테이션에서 세척되어 다시 사용된다. 이처럼 한 번의 쓰임으로 그치지 않고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굿즈의 영역이 넓혀지고 있다. 최근 극심하게 변화된 환경기후에 따른 영향으로 자원 낭비를 막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자원순환 사회를 구축한 것이다. 친환경 굿즈 플랫폼 ‘위드굿즈’는 재고가 남지 않는 온디맨드 형식의 생산과 오존을 발생시키지 않는 시스템 및 친환경 소재 굿즈/패키지를 사용하며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을 위해 재활용이 가능한..
굿즈 시장의 활성화, 소량으로 굿즈 제작 가능 대량으로만 제작되었던 굿즈, 이젠 소량으로 제작 가능한 시대에 도달하다. 최근 굿즈 제작 지원 사업을 공모할 만큼 전국적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굿즈 시장은 ‘굿즈를 위해 상품을 산다’라는 말이 나올 만큼 라이프 스타일에 자리를 잡았다. 이에 기존 대량생산만 가능해 재고를 떠안아야 했던 일반 소비자, 창업자들의 고충을 완화하는 소량 굿즈 제작 플랫폼이 나타났다. 직접 원하는 개수만큼 선택하여 제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대표적으로 소량 굿즈 제작 시스템을 도입한 플랫폼으로 ‘위드굿즈’를 손꼽아 볼 수 있다. 위드굿즈는 1개부터 제작할 수 있으며 재고를 떠안을 필요 없다. 5개 이상 구매 시 할인율이 적용되어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대량 구매 시 샘플 제작 시스템을 통해 불량 및 불필요한 수요..
기업들의 잘못된 마케팅, 그린워싱 실제로 친환경적이지 않지만 친환경적인 것처럼 홍보하는 그린워싱 많은 소비자들이 가치 소비를 추구한다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친환경 브랜드가 주목받고, 다양한 기업들이 친환경적인 것을 부각시키고 있다. 하지만 어떤 제품들은 사람들의 소비를 끌어내기 위해 친환경적인 것처럼 내세우는 것으로 논란이 되기도 한다. 실제로는 친환경적이지 않지만 마치 친환경적인 것처럼 홍보하는 것을 '그린워싱'이라 한다. 그린워싱은 'green'과 'white washing'의 합성어로, 위장환경주의라고도 한다. 하지만 아직 그린워싱이 무엇인지에 대한 세계적인 기준은 없다. 그린워싱을 위한 우리나라 법은 아직 없지만, 제품의 친환경성에 대해 소비자를 속이는 광고를 처벌할 수 있는 법인 표시광고법과 환경산업기술법이 원래 있었다...
올여름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의 공통점은? 바로 '지속가능성'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여름맞이 제품 K2, 친환경 제품 비중 50%로 확대 예정 블랙야크, 그린야크 챌린지를 통한 플로깅 활동 유칼립투스 추출물로 만들어진 티셔츠 K2와 블랙야크를 비롯한 여러 아웃도어 브랜드가 친환경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K2는 지난 6월 발표한 ‘에코 프로젝트(ECO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GRS(Global Recycled Standard) 인증을 받은 리사이클 소재로 제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에코 프로젝트는 티셔츠, 재킷, 팬츠와 같은 의류 제품뿐만 아니라 크로스백, 슬링백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선보이며 확대 적용한 모습을 보인다. 옥수수에서 추출한 소로나 원사, 친환경 리사이클 폴리 소재 등 다양하고 세심한 원료를 적용해 지속가능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 K2는 10~..
비건이 친환경적이지만은 않다고? 당신이 ESG를 하며 고려해야 하는 것들 동물성 재료를 배제한 '비건 제품' 열풍 '진짜' 비건은 무엇인가 ESG 경영을 위해 진정으로 실천해야 할 점 최근 ‘가치소비’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최근 사회의 주 소비층인 MZ세대를 잡기 위해 다양한 친환경적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동물성 재료를 배제한 '비건'인데, 단순 음식을 넘어 화장품과 패션에도 친환경적인 가치를 살린 비건 제품’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국내 화장품 플랫폼 기업 씨티케이(CTK)는 캐나다 손자회사인 '씨티케이바이오캐나다'를 통해 생분해 플라스틱을 개발 중이다. 씨티케이바이오캐나다는 캐나다 대학 연구 기관과 손잡고 버려지는 헴프, 목재 산업의 잔류물, 커피 찌꺼기나 종자 껍질 등의 농업 폐기물 등을 원료로 해 보다 진화한 친환경 생분해 플라스틱 제조 기술 개발에 성..
"여행의 씻을 거리 문제를 해결합니다" 지구를 바꾸는 친환경 라이프 브랜드 이든(Idden) 여행 산업의 '씻을 거리' 문제 해결 디자인까지 갖춘 친환경 제품 열대우림과 오랑우탄 서식지 보호 세코니얼 빌리지 주민들과 로컬 가이드에 일자리 창출 여행 중 만나게 되는 객실 어메니티가 일회성으로 쓰이고 버려지는 현실을 조금이라도 바꾸기 위해 친환경 라이프 브랜드 ‘이든(Idden)’의 여정이 시작됐다. 최근 기후 위기가 심각해지면서 ‘친환경’, ‘비건’이 트렌드로 대두되고 있다. 친환경 열풍은 여행 산업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여행 중 숙박 시설에 들린다면 칫솔, 치약, 비누 등과 같은 플라스틱 쓰레기가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여행의 ‘씻을 거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든은 환경을 위한 실천을 해나가고 있다. 더불어 친환경을 넘어 디자인까지 갖춘 ‘뉴 제로 웨이스트(New Zero Waste)’ 제품..
‘아직도 종이영수증을 쓰십니까?’ 기업에 부는 친환경 바람 종이영수증을 생상하고 폐기되는 과정의 연간 온실가스 약 22,893톤, 쓰레기 배출량 약 9,358톤 소모 전자 영수증 사용을 통한 연간 0.64kg의 온실가스 감축 요즘 기업의 트렌드! 종이 영수증 ‘제로화’ 최근, 불필요하게 낭비되던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 시스템을 도입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4월 27일부터 전국 16개 백화점과 8개 아웃렛에서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을 발급하기 시작했다. 현대백화점은 종이영수증 '제로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백화점 측은 지난해 전체 매장에서 발급된 종이영수증은 약 1억 6천만 장으로 그 길이가 지구 한 바퀴와 맞먹는 수준이었다며 전자영수증 대체로 30년산 원목 1700여 그루를 아끼고 연간 480톤의 탄소 발생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종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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