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SNS

(16)
이제는 직원도 마케팅이다, 임플로이언서의 등장 '직원'과 '인플루언서'의 합성어인 임플로이언서 자신이 근무하는 기업의 정보를 SNS에 공유함으로써 영향력 행사 최근에는 기업이 직접 임플로이언서 양성에 나서기도... 어린 시절부터 디지털 환경에 노출되어 디지털 네이티브인 MZ 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는 그 누구보다도 인터넷, SNS와 친숙하며 이를 잘 활용하는 세대이다. 이들이 사회에 진출하기 시작하면서 조직 문화에도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MZ 세대를 주축으로 시작되어, 이제는 기업들도 주목하고 있는 임플로이언서(Employencer)는 'Employee(직원)'와 'Influencer(인플루언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의 합성어로 최근 등장한 신조어이다. 한마디로 영향력이 큰 직원을 일컫는 말이다. 자신이 근무하는 기..
"SNS 1만 공유" 소비자 마음 사로잡은 와이즐리, 비결이 뭘까? 광고비와 유통 수수료 걷어내 부담 낮춘 경영 방침이 성장의 비결 돼 '투명성 높인 경영'이 경쟁력으로 작용했다 최근 한 트위터 이용자가 올린 ‘와이즐리’ 홍보글은 무려 1만 7천 번 공유되며 SNS 입소문을 탔다. 홍보글에 따른 구매 후기도 몇몇 개 올라왔을 정도다. 그 덕분에 기업은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었다. 이 기업의 어떤 점이 SNS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걸까? 그 비결은 바로 광고비와 유통 수수료를 걷어낸 뒤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 운영 방침이었다. 와이즐리가 판매하는 화장품의 가격은 최대 6천원을 넘지 않는다. 생리대와 멀티비타민도 각각 2300원, 58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2018년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와이즐리는 품질 좋은 독일산 5중 면도날..
미국을 휩쓸고 있는 틱톡 '핑크 소스' 미국 인플루언서 chef.pii가 만든 핑크 소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소비되고 화젯거리가 되었다 여러 논란으로 판매 일시 중지 되었지만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플로리다 주에 사는 20대 인플루언서 chef.pii(파이)가 만든 핑크 소스가 미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핑크 소스는 지난 6월 파이가 올린 틱톡 영상에 처음 등장한다. 핑크 소스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얻었고, 용과로 만들어진 천연 소스라는 것이 알려지며 사람들의 소비까지 이끌었다. 핑크 소스는 화젯거리가 되어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유되었다. 유명세를 타고 호기심과 소비를 이끌던 핑크 소스는 한 영상을 통해 분노를 이끌기 시작했다. 현재 미국은 기후 위기로 높은 온도가 지속되고 있는데 우유로 만든 핑크 소스가 허접한..
어디서 쇼핑한다고? 요즘은 인스타그램에서! '발견' '연결' '탐색' '쇼핑' 인스타그램 비즈니스의 핵심! 어느샌가 인스타그램엔 팔로잉한 사람 뿐 아닌 추천게시물 목록이 뜨며 우리의 눈을 사로잡게 됐다. 추천게시물엔 여러 콘텐츠들이 나오며 특히 '눈에 띄는' 이미지와 제품들이 나온다. 그리고 '연결'된 잠재고객인 우리들이 인스타 그램 안에서 그 브랜드를 '탐색'하게 되고 '구매'까지 이르게 된다. 즉, 인스타그램 안에서 사람들은 발견 → 연결 → 탐색 → 쇼핑 이라는 순서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한다. 만약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품이나 서비스를 알리고 싶다면 우선 이 순서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사용자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엇을 보고 느끼며 어떻게 행동하고 활용하는지 알아야 하는 것이다. ☞ '읽는 것'에서 '보는 것'으로 우리는 이미지만으로도 ..
MZ세대 핫플 급부상…울산시립미술관의 비결 공공미술관 최초 미디어아트 전용 전시장 국내 최초로 소장품 기금제 도입 차별화로 만들어낸 성과 ! 2022년 1월 개관한 울산시립미술관이 SNS를 통해 MZ세대의 핫플로 떠오르고 있다. 울산시립미술관을 방문한 사람들은 6월 초 기준 11만 명에 달한다. 24년의 역사를 가진 부산 시립미술관의 연간 방문객이 약 30만 명이라는 것을 볼 때 놀라운 성과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SNS 게시물은 8천 개를 넘길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울산시립미술관이 핫플이 될 수 있었던 이유 ① 공공미술관 최초로 미디어아트 전용 전시장인 'XR랩' 미디어아트가 MZ세대의 관심을 받으면서 디지털 디자인 기업 디스트릭트의 '아르떼뮤지엄'과 예술 전시 기업 티모넷의 '빛의 시리즈'가 핫플로 떠올랐다. 그런 흐름을 타고 공공..
꾸밈 없이 나의 상황을 공유하는 소셜미디어 앱 'BeReal' 각자의 일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최고의 수단 SNS. 과도하게 꾸며진 일상에 거부감을 보이는 이용자들 증가. 매일의 일상을 업로드 하는 소셜미디어 앱 'BeReal'이 등장하고 꾸밈없는 일상을 2분 내에 공유해야 하는 신개념 소셜미디어 앱. 코로나19로 인해 만남에 제한이 생기면서 각자의 일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최고의 수단으로 SNS가 사용되고 있다. 일부 이용자는 SNS를 업로드하기 위해 평소에 가지 않는 장소에서 평소 하지 않는 행동을 연출하기도 한다. 이러한 과도하게 꾸며진 일상에 거부감을 보이는 이용자들도 생기기 시작했고, 어떤 사람은 완벽해 보이는 타인의 일상과 자신의 일상을 비교하며 우울감을 느끼기도 한다. 이렇게 보통 사람들은 SNS에 최고의 순간만을 기록하려고 하는 특성이 있다. 최근 이..
Z세대, SNS 통해 디지털 신교류 문화 형성하다 SNS 문화의 주역 ‘Z세대’…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의 공유의 장 ‘트위터’ 유행에 따른 개성을 나타내다 ‘틱톡’ 일상에서 느낀 감정들을 자세하고 소소하게 기록하다 ‘블로그’ 유명 인플루언서 제품소개로 효과적인 홍보마케팅 이루다 ‘인스타그램’ 문화가 공유되고 창출되는 공간, 바로 SNS다. 사실 SNS 시대가 사람들에게 도래한지는 꽤 오래됐다. 2000년대 초반, 싸이월드를 시작으로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까지 수많은 SNS 플랫폼이 생겨났다. 이렇듯 유저들은 SNS를 통해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일상을 나눌 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연예인의 일상, 지식, 건강 등 모든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 언급한대로 개인과 SNS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며, 그 중에서도 Z세대가 SNS 플랫폼을 가장 활발하..
SNS가 사람이라면? Z세대가 생각하는 SNS별 이미지 Z세대에게 핫한 플랫폼은 TTTB(트위터, 트위치, 틱톡, 블로그) SNS 마다 이용 목적과 이미지 달라... 트위터는 '집순이', 틱톡은 '인싸', 블로그는 '갓생 워킹맘' SNS 주요 기능 변해... 교류 → 생산・소비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지난 해 11월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Z세대의 SNS 이용률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와 블로그, 틱톡 순으로 높았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에서 "Z세대에게 핫한 플랫폼 'TTTB'가 SNS 생태계를 바꾸고 있다"고 밝혔다. TTTB는 트위터, 트위치, 틱톡, 블로그의 약자다. TTTB는 온라인 이슈와 밈이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내는 플랫폼이다. 틱톡은 숏폼 콘텐츠를 처음 시작하여 온라인 영상 생태계를 바꾸었다. 트위터는 Z세대에게 덕질하기 좋은 트렌..

반응형
LIST